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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9일 몬트레이 한인제일장로교회
헤븐리보이스 합창단이 내달 9일 몬트레이 한인 제일장로교회에서 제3회 베네핏 콘서트를 개최한다. 임원진이 29일 산타클라라의 체리스시 식당에서 콘서트 개요를 설명하며 한인들의 관심과 성원을 당부했다. (왼쪽부터)김영식 헤븐리보이스 학부모회장, 강소연 단장, 함영선 설립자, 박수진 홍보담당자. <br>
헤븐리보이스 합창단이 내달 9일 몬트레이 한인 제일장로교회에서 제3회 베네핏 콘서트를 개최한다. 임원진이 29일 산타클라라의 체리스시 식당에서 콘서트 개요를 설명하며 한인들의 관심과 성원을 당부했다. (왼쪽부터)김영식 헤븐리보이스 학부모회장, 강소연 단장, 함영선 설립자, 박수진 홍보담당자. 
베이지역 어린이들이 지구 반대편의 어린이들에게 음악으로 사랑을 전한다. 

교파를 초월한 찬양으로 나눔의 통로가 되어온 어린이 합창단 ‘헤븐리보이스(단장 강소연)’가 내달 9일 오후 7시 몬트레이 한인제일장로교회에서 제3회 베네핏 콘서트를 개최한다. 

베이지역 출신인 황준기 선교사가 파송돼 있는 태국 북부지방의 선교단체 ‘제스퍼 키즈(Jasper Kids)’를 후원하기 위한 이번 공연은 ‘아이들이 아이들에게(Kids to Kids)’라는 주제로 열린다. 

제니퍼 키즈는 사회 경제적 혜택을 받지 못하는 6~18세 아이들을 돕기 위해 1999년 설립됐다.

이번 콘서트에서는 아프리카 원주민 줄루족 전통곡에서 기원한 ‘빛이 되신 하나님을’, 흑인 영가 편곡자 모제스 호건의 ‘I am his Child’, 2차 세계대전 후 독일의 유태인 어린이 수용소 벽에서 발견한 기도문에 곡을 붙인 ‘Inscription of Hope’, 흑인 영가 ‘Let me Fly’, ‘하나님의 은혜’ 등이 선보여진다. 

29일 산타클라라의 체리스시 식당에서 헤븐리보이스 임원진과 함께 간담회를 가진 강소연 단장은 “아이들의 찬양을 통한 아름다운 마음이 지구 반대편의 어려운 아이들에게 채워지길 바란다”며 “이번 공연을 통해 헤븐리보이스를 잘 모르는 분들도 알아가는 기회를 갖고 몬트레이 지역의 많은 교인들이 한마음으로 모일 수 있으면 한다”고 말했다. 

2010년 함영선 장로(임마누엘장로교회)와 강소연 단장에 의해 창단된 헤븐리보이스는 매년 한차례씩 정기 공연과 베네핏 콘서트 등을 통한 수익금으로 글로벌어린이재단 후원, 시온장로교회 주최 홀사모 돕기 등을 진행해왔다. 

현재 40여명의 단원이 활동하고 있다. 

이번 공연의 입장료는 없으며 헌금 순서가 마련돼 있다. 




황주영 sonojune@koreadaily.com